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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오영주가 배우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2일 오후 방송된 KBS Joy의 예능 프로그램'뭐든지 물어 보살'37회에서는 채널 A'하트 신호'시즌 2출신 방송인 오용쥬이 등장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았다. 1991년생 오용쥬는 채널 A하트 신호 2에 출연해서 높은 관심을 받았다. 단아한 외모와 서글서글한 매력에 UCLA출신으로 당시 마이크로 소프트 마케터로서 근무 하는 배경까지 겹치면서 20대 여성들의 롤 모델에 영향력을 발휘했다. 오영주는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私が내가 뭘 하면 어울릴 것 같냐"며 먼저 질문을 던졌다. 이수근은 "발성이 좋으니 배우를 해도 좋을 것 같다"며 추천했다. 이를 들은 오영주는 最終자신의 최종 목표가 배우라"며 연기에 대한 의사를 드러냈다.또, 오영주는 "내 이름을 포털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내 집이 관련 검색어로 나온다. 미국에 유학왔으니, 집안이 좋지 읺을것이다,, 확실히 할 수 있을 것 같다 등 그렇게 생각해주시지만, 나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며 '엄친의 딸'이 아니라고 부인했다. 오영주는 "중학생 때 인도에서 처음 유학을 했다. 그러다 더 넓은 세계로 가고 싶어서 미국으로 가게 되었고 대학까지 미국에서 다니게 되었다. 그런데 아버지가 아파서 한국에 들어서면서 3년 만에 어머니를 설득하고 다시 미국에 가게 됐다. 학비 걱정 때문에 열심히 공부해 조기 졸업을 한 것"이라며 "어려웠던 딸의 이미지가 부담스러웠다"고 털어놨다. 한편 오용쥬은 '하트 신호 2'로 이름을 알린 뒤 재직 중이던 회사를 그만두고 유테유보로 활동 중이다. 최근에는 미스틱 스토리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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