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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 아나운서 나이 결혼 별거 남편 집안 시댁 사람이 좋다 좋구만

오늘 소개할 아나운서 겸 방송인은 임성민 아나운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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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임 성민년 학교 임 성민은 1969년생으로 현재 51새입니다. 정신여자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이화여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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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에서 임성민은 학창시절, 나의 강한 눈빛 때문에 아무도 자신을 건들지 못했다, 한마디로 한순간이었다"며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고, 어릴적부터 조숙했기 때문에 미성년자 관람불가 영화를 다 봤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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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성민은 원래 연기자를 꿈꾸며, 1991년 KBS공채 14기 탤런트로 합격했으나 가족의 반대로 배우 활동을 하지 않았어요. 이후 다시 1994년 KBS공채 20기 아나운서로 합격하고 방송 활동을 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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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1대 100에 출연한 임 성민은 당시 아버지의 반대로 연기자의 길을 포기해야 했다고 말했어요. 이어"그런데 25년 만에 아버지가 사과했다. '이렇게 연기자로 활동할 줄 알았으면 한 살이라도 젊었을 때 시작하도록 하는 편이 그랬다. 죄송하다는 말을 들었다"고 인터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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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민은 당시 \"아버지가 나에게 미안하다고 한 적도 처음이고 성격도 그런 분이 아닌데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하고 감동했다\"고 덧붙였다. 임 선민은 프리 선언 이후 연기자로 변신, 아나운서 출신 1호 배우가 되었습니다. KBS 월화드라마 '공부의 신', JTBC '아내의 자격' 등에서 연기자로 활약했습니다.


​ 2. 임 성민 남편 결혼 가정의 임 성민은 현재 남편 마이클 옹고과 2008년 부산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제 초청을 사회자를 만났다.


"남편은 나에게 첫눈에 반했고, 나는 강한 자석에 끌리는것처럼 호감을 가졌습니다. 하지만, 당시는 제가 활발하게 활동하던 때였기 때문에 누군가와 돌아다니기가 불편할 때였습니다. 게다가 외국인이기 때문에 다시 만날 기회도 없을 것 같아서 이성으로 보지 않으려고 했습니다. 한마디로 "매이지 말자"고 생각했거든요. 그래도 이상하게 여러 번 마주치는 거예요"


임 선민과 마이클 옹고은 2011년에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임 성민의 남편 마이클 옹고 교수는 임 성민보다 2살 연상의 서강 대학에서 영화 제작을 지도하고 있는 교수로 미국 명문 브라 운대를 졸업하고 콜롬비아 대학 대학원에서 영화학을 전공한 엘리트 코스를 밟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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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아겔은 현재 서강대 교수로 재직 중인데, 집안도 미국 내에서 확고한 지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주목을 받았습니다. 임성민은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고 마이클 띵거 교수의 아버지는 한국전쟁 참전용사이자 독일계 미국인으로 변호사, 어머니는 미국의 유명 식품회사 레드닷 그룹의 창업주의 외동딸이자 화가임을 밝혔습니다.


​ 3. 임 성민 미국 별거 2018년 7월 임 선민은 미국 드라마, 영화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 지난 7월 한달 동안 뉴욕에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일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고 싶어서, 수많은 에이전시와 매니지먼트 회사들과 미팅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8월에 매니지먼트사 '보헤미안 그룹'과 계약을 맺었습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보헤미아 그룹(Bohemia Group)은 미국 LA 본사를 비롯해 뉴욕, 시애틀, 뉴올리언스와 영국 런던, 독일 베를린, 뉴질랜드 오클랜드 등에 현지 지사를 두고 있는 인터내셔널 드라마, 영화 캐스팅 전문 매니지먼트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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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 선민은 2016년 오프 브로드웨이로 창작 뮤지컬'그린 카드'에서 첫 무대에 선 보이기도 했습니다. 글로벌 매니지먼트사에 계약할 수 있었던 이유는 현지 관계자들이 그의 다양한 이력을 높이 평가하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앵커, 프리 MC, 나레이션, 광고, 연기, 성우, 뮤지컬, 연극 등 25년간 다양한 것이 크게 어필되었습니다. 미국에도 나처럼 다양한 경력을 가진 사람이 없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오프라윈프리는 유명 MC이지만, 뉴스를 해본 적이 없습니다. 또 바바라 월터스는 뉴스캐스터지만 연기를 해본 적은 없습니다. "아나운서와 연기를 함께 했다는 것을 말하니, 너무 놀라워요. 그리고 미국에서는 동양인이라서 그런지 제 나이를 모르겠어요. 한 서른살 정도로 보는 것 같아요."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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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임성민은 현재 미국 활동 때문에, 한국에 있는 남편과는 자연스러운 별거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며 방송이 실제로 되었다고 아쉬워했습니다.